건강
반드시 알아야 할 췌장이 보내는 신호
췌장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췌장암의 무서움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. 애플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으로 세상을 등졌습니다. 이처럼 췌장암의 결말은 대부분 좋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췌장암이 왜 무서운지, 췌장은 어떤 장기인지 잘 모릅니다. 특히 췌장에서 보내는 신호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신호를 알아채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. 췌장과 췌장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위, 장, 간 등의 소화기관에 비해 췌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장기입니다. 사람의 배는 복막에 쌓여 있는데 후복막 장기라고 해서 복막과 척추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췌장입니다. 12 ~ 20cm 정도의 길이이며, 사람의 혓바닥처럼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 췌장은..
2023. 8. 22. 13:10